
언제부턴가 사람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모두의 아이돌도 없고, 국민가수도 없고, 너도 나도 어제 본 그 드라마도 없다.오징어게임이나 펜트하우스 같이 가끔 나오는 인기 작품도, 더이상 본방에 보지 않거나, 본방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너도 나도 오징어게임을 보고있지만, 상대방이 몇편까지 봤는지 모르기 때문에 혹여나 스포를 하게 될까 조심히 말해야한다. 누구와도 상호작용 하지 않기 위한 소셜 네트워크 확증편향, 새로운 정보를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신념이나 정보에 맞는것만 고르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은 당연히 나의 생각이 맞다고 말해주는 정보나 사람을 편안해하고 좋아한다. 소셜, 사회는 무엇인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이야기하고 그럴수도 있구나를 깨닫고, 나의 범위를 넓혀가는 장이다. 그렇지만 소..
판교키즈/22년까지 글
2021. 10.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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