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킨백 NFT 사기, 게임위 무돌(Mudol) 퇴출

출처 : Opensea에 판매된 버킨백 NFT

 

1. NFT 스마트 컨트랙트 버그로 동시에 2개의 NFT 발행, 버킨백 NFT 사기 등

 - 블록체인 기술이 완벽하지도 않으며, 현실문제의 완벽한 해결책도 아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 에르메스 버킨백 NFT로 큰 수익이 발생하였으나, 실제 저작권을 가진 에르메스는 발행에 동의하지 않았다. 과연 NFT가 실제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Question이 발생한다. Garbage In Garbage Out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여전히 중앙화되어 공신력있는 기관 혹은 플랫폼의 역할이 필요하다. 업비트 NFT옥션 등이 이에 해당한다.

 - NFT는 Crypto Rich와 같은 암호화폐 세계에서 높은 구매력을 갖춘 이들이 주도하고 있다. 소수 고래의 주도로 시장왜곡과 사기 등으로 시장이해도가 낮은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2. P2E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는 퇴출예정

 - 게임위에서 등급분류 취소

 - Mudol 코인은 휴지조각이 되었고, P2E 관련 주식도 폭락

 

[관련기사]

 

https://www.tokenpost.kr/article-77895

NFT 스마트 컨트랙트에 버그 생겨…“동시에 두 번 판매” - 토큰포스트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84 

에르메스 "버킨백 NFT 허가한 적 없어···상표권·지재권 침해"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51 

“NFT 시장, 소수 고래가 80% 차지…불평등 현상 뚜렷”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s://bloomingbit.io/news/687576330943437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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