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변동] Sell the Rumors, Buy the News?

출처 : 트위터

 

1. 암호화폐 시장은 잦은 시세변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PlanB 등의 강세장 예측에도 불구하고 7% 이상 큰 낙폭을 보이는 날이 빈번해졌으며, U$70K를 바라보던 시세는 현재 U$47K 위에 있다.

 

출처 : coinmarketcap

 

2. 미국의 11월 인플레이션률이 3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Fed의 보다 빠른 금리인상(혹은 긴축정책)에 대한 위험자산 시장의 불안심리 확산 등을 이유로 보고 있다.

 - 높은 인플레이션률과 금리 인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나, 시장은 기회가 될때마다 요동치고 있다.

 - "오히려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 뉴스가 나오면 매수세를 보이지 않을까" 라는 게 낙관론자들의 의견이다.

 - 사실 정확하게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게 주식시장의 격언이나 현재 상황은 오히려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최근 낙폭과는 별개로, 비트코인 2,100만개중 약 90%가 채굴되었으며 이제는 추가적으로 10%만이 채굴가능하다. 이조차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비트코인 반감기가 대체하기 어려운 암호화폐에 대한 공급을 억제하면서 수요를 폭발시킬지도 모른다. 우리는 어쩌면 아주 높이 뛰어오르는 바로 그 지점 앞에 있는 지도 모르겠다.

Since the Bitcoin blockchain only creates new BTC as a reward for miners verifying new blocks, the halving ensures less Bitcoin is produced as the total circulating supply increases. Since May 2020, miners have earned 6.25 Bitcoin for every new block verified. This rate will decrease to 3.125 BTC per block in the next halving in 2024.

By 2040, the block reward will have reduced to less than 0.2 BTC and only 80,000 Bitcoin out of 21 million will be left up for grabs. The last Bitcoin will take close to 40 years to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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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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