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tn Ecosystem Blooming?

 

출처 : Claimswap

 

* 요약 : KaKao는 국내 플랫폼 사업자로서, 해외시장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장을 꾀하고 있다!

 

1. (리더쉽의 변화)

- (Krust) 그라운드X 대신에 싱가폴에 설립된 Krust가 Klaytn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된다. 국내의 불확실한 규제를 피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보다 집중하려는 포석으로 이해된다. 

- (오지스) Klaytn의 주요 협력사로 Klayswap, Orbitbridge 등을 개발한 Ozys도 리더쉽의 변화가 있다. 보다 기술집약적이고 빠른 조직이 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총괄해왔던 CPO 최진한씨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또한, 비전 발표를 1월중에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2. (Wemade의 P2E) 

 - Wemade가 Wemix Wallet에 Wemix token의 Staking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 다수의 게임 개발사들과 MOU를 체결하며 Wemix 생태계에 P2E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3. (신뢰할 수 있는 다수 Dapp의 출현)

- (DEX) Wemade가 투자한 자체 Dex인 Kleva Protocol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Claimswap이 Wemade, Krust 등의 투자를 받아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였다. Claimswap은 높은 Defi로 초기에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에게 굉장히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Krust가 투자한 Klaybank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다수의 Dex가 Klaytn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할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이들 Dex가 신뢰할 수 있는 투자자(Wemade, Krust, a41 등)와 함께하고 있어 무신뢰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 (P2E) Land NFT 기반의 P2E 프로젝인 Klaycity도 Krust와 animocaBrand의 투자를 받았으며 '22년중 런칭을 예고하고 있다.

 

Klaytn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Krust가 유망한 프로젝트에 다수 투자하며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겨울이 가고, 꽃이 피는 봄이 오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