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파는 버추얼 휴먼

루시, 29세 디자인 연구원

 

AI로 표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연예인'이 뽑힌 적이 있다.

 

인간의 지적능력이 대체된다고 하여도, 인간적 매력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버추얼 휴먼, 버추얼 모델의 등장은 이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이미 유명 버추얼 모델들이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에서 조차, 쇼호스트로 버추얼 휴먼을 도입하게 되었는데...

이 같은 시도가 성공한다면 점점 더 빠르게... 인간의 자리는 대체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불안과 미래가 공존하는... 인터넷 혁명을 잇는 메타버스 혁명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26159g

스니커즈 파는 미모의 29세 쇼호스트…홈쇼핑 업계 '들썩'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CN7JN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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