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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pensea

 

1. 민팅에 실패한 SYLTARE실타래 카드(카드 배틀게임)를 애프터마켓인 Opensea에서 매수했다.

 

2. 현재 Opensea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은 민팅가격(300~600KLAY 수준)을 고려하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다.

 - 무슨 NFT를 이렇게 고가에 주고 살수가 있나 싶다.

 

3. But, 투자의사 결정에는 나름의 계산이 있었다. 바로 확장가능성(성장가능성) 이다.

 - 카드게임 플레이어로 기욤 패트릭, 홍진호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섭외 

 - P2E 모델 개발예정, GameFi로서 Game/Dex/NFT/자체 토큰 등이 결합된 수익모델

 - 초기에는 1만장만 발행하고, 고가의 카드가 없는 사람은 대여를 통해 플레이 가능

 - 카드마다 희귀도가 다드려 현재는 Sealed되어 있으며 개봉시 희귀 카드 득템가능성 존재

 

4. 주요 일정

 - '22. 1Q : 게임 릴리즈, Defi와 결합한 SYL토큰 출시, 마케팅도 지속

 - '22. 2Q : 오프라인 대회계최, 랭크 및 토너먼트 시스템 출시, 2차 스트로크 출시, 자체 마켓플레이스 운영

 - '22. 3Q : SYL토큰(자체 토큰) CEX에 상장, 3차 스트로크 출시, 글로벌 릴리즈, 국가별 랭킹보드 개발

 

 

5. 결론

 -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게임의 퀄리티, 흥행여부 등 예측할 수 없다. 

 - 다만, 현재 1만장의 카드가 발행되어 있고, 이 카드의 24시간 대여료를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 5장이 하나의 Deck을 이루기 때문에, 2000명의 플레이어가 존재한다. 

 - 발행된 숫자가 적지 않으나, 흥행한다면 초과수요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발행량이다.

 - 즉, 대여료(Lease Fee)를 통해서 현금흐름(Cashflow)이 발생하는 증권(Bond)과 같다고 볼수 있다.

 - 하루에 리스수익이 1만원이라고 하면 연간 365만원이고, P2E로 수익을 취할수 있다면.. P2E 생태계에 비례할 것이다. 

 - 하루 1만원 리스수익, 연간 365만원, 연간 10% 이자율로 환산하면 채권액면금액은 3,650만원이다.

   (물론 복잡계 특성을 고려하면 높은 할인율이 적용될 것이다. 또한, 현시점에서는 수익모델, 흥행 자체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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