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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라(Bora) 2.0 (카카오게임즈 보유 블록체인)

- 프렌즈게임즈 사명 '메타보라'로 변경
- Entertainment, Game Studio, Crypto&Infra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
- 특히, 팬덤 및 스포츠 분야 콘텐츠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IP 활용이 예상되며, NFT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P2E 게임은 '22년중 10여종 출시를 목표
- Dex, Defi, NFT-Fi 등 다양한 서비스 등을 통한 생태계 확대가 목적이며, 노드 운영 및 합의 알고리즘 변화로 인플레이션과 수수료 소각이 동시에 진행되는 동적인 토큰이코노미 구조 도입

출처 : Bora Medium

2. C2X 코인

- 컴투스는 M&A 자금확보를 위해서 토큰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백서에도 반영 예정이라고 한다.
- 테라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발행되며, 게임운영과 관리의 주권은 창작자에게, NFT의 주권은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무엇보다 생태계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용자 참여형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는 점이 위믹스 플랫폼과는 큰 차별점이다.
- 컴투스는 탈중앙화와 이용자 유입을 통한 생태계 확대를 전략방향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 1분기에 크로매틱 소울:AFK Raid가 출시되며, 암호화폐 지갑인 C2X 스테이션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2분기에는 DEX와 게임파이 서비스 공개를 로드맵으로 제시하였다.

3. 위믹스 코인

- 위메이드는 코인유동화(장내 매각)를 통해서 M&A 자금을 마련하면서, 위믹스 홀더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 Wemix Platform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M&A가 필요한 것은 맞으나, 단순히 매각후 현금을 마련해서 매입하는 전략은 당연히 위믹스 홀더들에게 불리한 상황이며,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었다.
- 코인시장은 정보비대칭이 무척 높아서 가격 변동성이 무척 높다. 현금흐름이 없기 때문에 대체로 네트워크의 성장기대감을 반영한 동물적 감각으로 시장가격이 정해진다.
- 한편, 위메이드는 단기적으로는 위믹스 코인의 유동화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미유통되어 있는 코인의 일부 소각 계획도 발표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C2X 등 후발주자들의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 이제 P2E Platform 춘추전국이며, 시장 초기이기 때문에 전환비용이 높지가 않다.

◆게임사 가상화폐공개(ICO)'뜨거운 감자' 된 이유는?

사실 게임 회사의 ICO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위메이드가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를 팔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고 공식화하면서부터죠. 이 같은 기업 자금 조달 방식은 국내 최초 사례여서 적잖은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그간 코인을 팔아 회사 운영금에 쓴 사례는 있지만 상장사 인수에 쓰인 적은 없었기 때문이죠. 자금을 확보해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하면 장기적으로 코인 가치도 올릴 수 있다는 게 찬성 쪽 의견입니다. 반면 투자자 보호 미흡과 규제 가능성 등은 상당한 리스크이고 시장에 혼란을 주는 행위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증시에 상장하는 기업공개(IPO)보다 자금 확보가 수월한 ICO를 '화수분'으로 활용하는 회사가 더 생겨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가상화폐 발행 주체가 부당한 이익을 취할 수 있다는 이유로 ICO가 금지돼 있죠. 이 때문에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해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에 위탁판매 형태로 상장하는 우회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자와 만난 국내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싱가포르 등 해외 ICO 준비를 문의하는 국내 고객사 숫자가 유의미하게 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4. 네오플라이의 네오핀 토큰, 넷마블도 코인 발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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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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