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TARE] The Beta Begins & Common Card Holder Benefit

출처 : 실타래 홈페이지(SYLTARE PROJECT MILESTONE)

1. The Beta Begins

 - 국내최초 합법적인 P2E 카드배틀 게임을 지향하는 실타래SYLTARE 프로젝트가 베타테스트를 진행

 - 2.25자 천재사업가이자 프로그래머이며, 레인보우 지숙씨 남편 이두희님이 직접 랜덤으로 테스터를 추첨

 - 실타래 홈페이지에 공개된 Milestone의 대부분이 시기적으로 맞게 달성되었고, 게임 리릴즈 1.0이 남아있다

출처 : Discord

 

2. Common Card Holder Benefit천재사업가 이두희

 - (시장가격) Sealed된 NFT카드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카드가 Reveal되고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아무도 어떤 카드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모두가 다 6,000~7,000 KLAY를 보이다가 Reveal된 후에는 Common카드와 Rare카드는 그 이하에서 거래(3,000~6,000 KLAY)되고 있으며, Super Rare는 11,000 KLAY($13,420)이상, Legendary 40,000 KLAY($49,200) 이상에서 거래된다. 

 - 6,000~7000 KLAY는 Common/Rare 카드홀더에게는 가격거품이었다. 반면에 Super Rare, Legendary 카드홀더에게는 저평가된 가격수준이었다. 거품이 거치고 실체가 들어나자 각기 다른 등급과 캐릭터 등의 정보가 반영된 가격으로 차별화가 이뤄졌다.

 

출처 : Opensea(실타래 카드-Legendary 등급(Dan-Goon))

 - (천재사업가 이두희) Common카드 비중이 50% 수준인데, 카드홀더들의 실망감이 무척 클것으로 보인다. 천재사업가 이두희씨는 이런 Common 카드홀더들만을 대상으로 화이트리스트(Whitelist) 부여를 고민하고 있다. 등급의 차별화가 이뤄졌지만, 커뮤니티의 이탈방지와 지속성을 고려할 때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무척이나 전략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며 신속하다.(Agile 경영기법이다) 이두희씨의 경영 판단능력이 무척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등급 차별화는 우월욕구를 충족시킬수는 있으나 다수의 열패자를 생산함으로써 커뮤니티의 결속력은 약화시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간과하지 않고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였고, 이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임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점이다. 

 

 - (가격협상) 여기서 재미난 협상이론이 생각났다.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냐의 것인데, 일명 ZOPA(Zone of Possible Agreement)에서 가격협상이 이뤄지며 가격이 결정된다. 아래 도식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구매자/판매자 모두가 희망가격과 이탈가격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두희씨가 Common 카드홀더에게 혜택을 부여함으로서 이들 가격 범위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Opensea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가격제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격협상 이론이 적용된다)

출처 : Invest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