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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메타콩즈 x 테라월드 글로벌 파트너쉽 발표

 

 

1. 국내 Klaytn NFT의 겨울이다. 트래블룰(Travle Rule)로 인해서 개인지갑으로 전송이 어려우며, 신규 시장진입자는 없는데 다수의 NFT 프로젝트가 출시되며 공급만 증가하고 있다. 

 

추가적인 시장유입이 없다면, NFT 가격은 곤두박질칠뿐이다.

특히나, 메타콩즈 프로젝트의 베이비콩즈로 총 4만개의 NFT가 추가공급(Breeding System)이 이뤄지고 있어 국내 시장은 오버행 이슈가 지배하고 있다.

 

2. C2X(컴투스 코인)는 FTX를 통해서 상장하였고, 상장가 대비 수십배 높은 가격상승과 총 시가총액이 컴투스의 시총4배를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국적을 가진 이용자들은 IEO에 참여할수가 없었으며, 이러한 수익창출 기회에서 소외되고 있다.

 

3. 한국정부의 쇄국정책으로 Coinlist에서도 한국이용자는 IDO에 참여할 수 없다. 국내 게임개발사가 출시하는 P2E 게임조차 한국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한국이용자는 수익창출을 할수가 없다.

 

문재인 공산정권하에서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등 산업혁신을 가로막고, 개인의 창의를 통해서 부를 창출하는 것을 막으려는 공산주의자들로 인해서 발생한 폐해이다.

다만, 다행히 시장경제을 선호하는 인물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시장친화적인 정책변화를 기대해본다.

공산주의는 개인의 필요를 공산당 간부가 정한다. 하지만, 자유시장주의는 개인이 필요를 스스로 정하고, 창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4. Klaytn Network는 공산정권하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화가 가능할까?  

클레이튼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특별히 기술력이 있지도 않고,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기업들도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별로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킬러앱도 없고, 킬러컨텐츠 조차없다. 

 

그나마,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씨의 남편이며, 천재사업가인 이두희씨가 메타콩즈와 실타래 프로젝트를 통해서 시장에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이조차도 트래블로 신규이용자 유입이 제한된 생태계에서 성장이 불가능하다. 아니, 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존속자체가 불가능하다.

 

생태계란 순환이 있어야 하는데, 순환을 할수 없게 막아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법을 창의적인 기업가들이 찾아가고 있다. 

 

그 해법은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진출하거나, 메인넷을 옮기는 것이다.

클레이튼 네트워크가 정부로 인해서 강압적인 쇄국정책하에 있으니, 이를 벗어나는게 성공전략인 것이다.

 

메타콩즈는 테라월드(Terra World)와 파트너쉽을 구축하였다.

실타래는 이더리움+사이드체인으로 메인넷 변경을 위한 재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메타어드벤처는 BNB를 사이드체인으로 결정했다. 

라바 프로젝트도 이런 흐름에 동참해서 넓은 세계로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어쩌면, 지금 이 겨울이 봄이 와서 꽃이 피기전, 가장 저평가된 시점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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