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점검시간! 99% 다 망하나요?

자료 : NFTGo Market Overview

 

1. 글로벌 NFT 마켓의 투심 약화

- 암호화폐 특히, NFT 시장이 급격한 붐(BOOM)과 버블(BUBBLE) 이후로 추락한 모습

- 미국금리 인상과 더불어 루나사태 등 시장 투심약화(Market Sentiment 23 수준)로 4월말부터 블루칩 NFT들의 가격이 급락

- NFT 시장은 PFP 프로젝트 편중도가 무척 높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모두 CryptoPunks, BAYC, Otherdeed 등 PFP 프로젝트

- 차별화 요소와 신뢰성을 갖춘 프로젝트가 아니면 통용되지 않을 것

- BAYC 등이 이미 메타버스로 진출을 선언하고 프로젝트 진행중이며 진화하는 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GAME, IP, SOCIAL, MUSIC 등 다른 영역에서의 새로운 시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

 

자료 : NFTGo. 주요 NFT 프로젝트

 

2. K-NFT는 러그풀과 폰지사기 바람으로 더욱 약세

- Klaytn 기반의 K-NFT들은 대체로 부진하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개발 등의 추진이 부진하고 한탕주의형(Rug Pull)이 많았다고 본다.

- Sunmiya Club과 같이 프로젝트 주체가 명확한 경우는 OST도 출시하고, 자체 토큰(Favor) 발행, 스마일클럽(G9,G마켓 등 할인멤버쉽)과 제휴 등 로드맵을 제대로 이행하며 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

- 메타콩즈는 이더리움으로 떠나고, 타 메타콩즈 계열도 이전을 예정하고 있어서 클레이튼 NFT 시장은 이제 신세계 푸빌라 등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시장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보임

- 한편, Toxic Ape와 AOZ, LARVA Universe 등 비교적 인기가 낮았던 프로젝트들도 로드맵을 적절히 이행하고 있어서 결국 신뢰받는 프로젝트로 관심과 투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

- 거품이 꺼진 후에는 진짜만이 남을 것이고, 그들중 시장선도자로 매우 크게 성공한 기업이 있을 것. 일종의 유니콘 프로젝트 후보라고 볼수도 있음

 

자료 : NFTier

 

자료 : Opensea. Official-LARVA

자료 : Toxic Ape 자체 토큰(Tox)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