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효과 vs 포르투칼의 암호화폐 정책

자료 : Bloomberg

 

1. 엘살바도르, 관광객 폭증?

- 엘살바도르 '22년 상반기 관광객 약 110만명(전년동기 대비 약 82.8% 증가)

- 세계관광기구는 올해 1월 기준 중남미에서 관광 회복률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로 인정

- 비트코인 순례길로 엘살바도르를 방문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며, 사람들의 관심도도 무척 높아졌을 것이다. 한편, 국가재정 건전성이 비트코인 가격에 노출되어 있는 점이 크립토 윈터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된다. 

  => 이 위기를 지나간다면 전세계 개도국과 선진국들이 앞다투어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거나, 적어도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정책방향으로 크게 전환될 것이다. 한국의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과 같은 양아치들은 더이상 발디딜 곳이 없을 것이다. SEC의 의장으로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등을 고민하는 이는 대학에서 암호화폐를 연구하고 가르쳤던 게리 겐슬러이다. 한국도 그런 이들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대변해야 하는데, 기재부 양아치들이 돌아가면서 한자리 하는 자리로 금융위원장이나 기재부 장관이 되고 있다. Mofia가 틀린 말이 아니다. 엘리트주의는 그들 엘리트에게만 유리한 사상이다.

 

자료 : nytimes

 

자료 : Newsis

 

2. 포르투칼, 대형 은행들 암호화폐 계좌 폐쇄

- 포르투칼 상업은행과 산탄데르 은행 등이 합법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CriptoLoja의 계좌를 폐쇄

- 포르투칼은 유럽내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과세 대상이 아닌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난민이 정착을 수월하게 하고 있다는 평가

- 한편, 금번 계좌 폐쇄에 원인에 대하여 명확히 설명되지 않고 있으며, AML 등의 이슈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할 뿐. 친암호화폐 정책당국의 갑자스러운 변화에 암화화폐 거래소들도 당황하는 중

 => 아직까지는 규제에 대한 리스크가 무척 높다. 다만, 긍정적인 것은 산업의 가능성을 목격했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규제가 글로벌 경쟁과 새로운 부의 기회에서 뒤쳐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While there is no official explanation, some banks just tell us they don’t want to work with crypto companies,” said Guimaraes. “It’s almost impossible to start a crypto business in Portugal right now.”

Portuguese state-owned Caixa Geral de Depositos and Lisbon-based BiG are also among lenders in Portugal rejecting or closing down crypto exchange accounts, Jornal de Negocios reported earlier on Wednesday. 

자료 : CriptoLoja 홈페이지

 

 

[관련정보]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53 

비트코인 채택 효과?… 엘살바도르, 관광객 82.8% 증가 - 블록체인투데이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54 

포르투갈 대형 은행들, 암호화폐 계좌 폐쇄 - 블록체인투데이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8-03/portuguese-crypto-exchanges-dealt-blow-as-bank-accounts-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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