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PoW 토큰 에어드랍?

 

자료 : 셔터스톡[디지털투데이]

 

이더리움 PoW vs PoS

이더리움 머지를 통해서 PoW방식에서 PoS로 전환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채굴업자 세력을 주도로 PoW방식을 하드포크 하겠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명 ETH POW로 하드포크하여 채굴업자들이 계속해서 채굴사업을 영위하려는 목적으로 후오비, MEXC 등 여러거래소에서 해당 하드포크 토큰을 상장 시켜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이더리움 PoW에는 그래픽카드 성능이 중요한데, 이는 ASIC CPU로 채굴이 가능한 비트코인과는 차이가 있어서, 채굴업자들이 비트코인 채굴로 옮겨갈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 이더리움 클래식 등으로 가야하는데, 이더리움 클래식은 네트워크가 있지만 제대로된 Dapp조차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어느정도 검증된 Dapp을 보유한 현시점의 PoW 네트워크를 하드포크하는게 장기적인 생존전략으로 판단한 것 같다.

 

이더리움 PoW에 대한 비난

이더리움 PoS 전환은 수년전부터 논의되서 추진되어 왔어서 현재 채굴업자들이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전환이 에너지와 자원낭비를 줄여서 보다 친환경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려는 것인데, PoW 네트워크의 입장은 채굴업자의 이익만 대변할 뿐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 서클 그리고 FTX, 디지털커런시그룹 등은 이더리움 머지후 PoS 방식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이더리움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도 지분증명 하드포크는 단순히 돈벌이에 지나지 않느다고 비난하고 있다.

 

자료 : Korbit

 

[관련정보]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9052325g

코빗 "이더리움(ETH) PoW 하드포크시 생존 가능성 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962 

"PoW 포크 이더리움, 시장 관심 떨어져"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113 

이더리움 머지 두고 진영 대립 첨예…"POW 유지해야 VS POS가 미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919 

이더리움 PoW 하드포크 논란에 유가랩스 "이더리움2.0 NFT만 인정"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48&utm_inter=dable 

이더리움, 더머지 블록 누락 1700% 급증 - 코인데스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