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애증의 SYLTARE, 나는 여기에 약 1800만원을 날렸다

코인 그림판 투자는 모두 실패했다

코인그림판에 뛰어들지 않았었다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게도 타임머신이 없다.

사기는 아니지만, 이두희씨가 P2E를 지향한 NFT프로젝트인 실타래는 사실상 폐업상태에 있다.
지금 카드 5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잘 해도 백만원을 건지질 못하는 상황이다. 나는 여기에 1800만원을 투자했다.

실타래 opensea


실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질인 게임이 재미가 없다. 여러차례 포스팅했던 내용인데, 나름 드림팀이라고 했지만, 드림팀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교육 비즈니스에서 이두희씨가 이끄는 멋쟁이사자처럼은 훌륭하다. 하지만, 게임과 같은 예능에는 어울리지 않았다.

다음으로 선미야프로젝트와 라바애니버스 프로젝트도 투자했는데, klaytn 네트워크 프로젝트라는 한계성이 작용하는 것 같다.

자체 토큰도 발행하고 스테이킹 서비스도 있지만 일단 오픈씨의 거래가격이 klaytn의 가격변동 영향하에 있다. 또한, 확장성이 있어야 하는데 신규 홀더 유입에서도 한계가 있는 모습이다.

여기서도 몇가지 교훈이 있다.
1. K-NFT, K-COIN은 투기하지 마라. 시장은 승자독식이다. 어설픈 플레이어는 망한다.
2. 클레이튼 계열은 무조건 피해라. (위와 같은 이유)
3. 성공하지 못하고 손해볼거 같으면, 손절해라.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