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콩즈 리브랜딩,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할때

cryptonews, Bitcoin Ordinal Punks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할때, 크립토 시장은 다시 불장이 오고 있다

23/3/31자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인 이두희씨가 진행한 AMA에서 메타콩즈 리브랜딩 진행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 그림 작가선정 진행중 [향후 비공개로 진행]
- 해외 브랜드전문가 영입완료 [스냅챗, 하이프비스트 등 경력자]
- 스테이킹 추진가능 [다만, 확실한 보상이 가능할때. 지금은 줄수있는게 없다]
 
작가섭외가 생각보다 난항이고, 특히나 디스코드 등을 통해서 홀더들과 공유했던 것들이 협상중이던 작가측에 흘러들어가고 불쾌해하는 상황도 생기는 등 협상과정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3/31자까지 작가를 선정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유명작가들의 보통 사전 스케쥴이 있는 등을 고려할 때 너무 조급한 일정계획이었다고도 평가했다.
 
다행스러운 점은 해외에서 활약한 브랜드전문가를 영입해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리브랜딩 마케팅은 가능할 것 같다.
 
Opensea, Blur 등에 자꾸 매물이 올라오고 있어서 바닥가도 낮아지고 있는데, 일단 스테이킹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보상이 불가능해서 검토는 하지만, 바로 시행할수는 없을 것 같다고 한다.
 
또, 마지막으로 General Chatting 방을 개설하지만, 이두희씨 본인은 해당 채팅방을 보기는 힘들것 같다고 한다. NFT 홀더로서 참여해보니, 홀더들의 투자목적 자체가 경제적 이윤이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운영진은 무언가 자꾸 내놓으라는 입장과 허위비방이나 건설적이지 못한 얘기들도 많아서 오히려 진정성을 가진 운영진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하고 불쾌할 것이다.
 
Web3나 DAO 이런 표현들은 이 시장을 겪어보니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 같다.
예정보다 늦어지지만, 쓰레기통에서 피는 꽃처럼 다시 좋은 날이 오길 바라고 있으며 응원하는 입장이다.
 
또한 시장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Bitcoin의 Ordinals를 필두로 다수 블록체인의 NFT가 또 흥행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도 많이 오른 상황이라서, 리플과 SEC의 소송판결을 분기점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또 활황을 보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금 늦어지지만, 계속 전진하고 있고 좋은 타이밍에서 새롭게 시작하여 성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