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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ambridge Centre for Alternative Finance 홈페이지

 

1. 영국 캠브리지대의 대안금융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비트코인 비즈니스 금지의 영향으로 미국이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 1위 국가가 되었다. 

 

2. 또한, 중국으로 편중되어 있던 node(채굴네트워크 접속단위)의 숫자도 상당히 분산되어, 보다 탈중앙화 방식에 적합한 네트워크로 변모하였다.

 

3.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관련 뉴스를 전달하는 채널들이다. 영국 캠브리지대, BBC, FT, 한국경제, YTN 등 각국의 세계적인 명문대학과 메이저 언론에서 이를 연구, 보도하고 있다. 해석하자면,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이러한 정보(암호화폐 네트워크의 변화)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학습되고 있는 것이다. 점차 암호화폐는 상식적인 것이 되어간다.

 

4. 소수의 매니아층에서 시작한 작은 혁명이 전세계의 일반인들에게 확산되는 과정을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The latest data, which covers the four months to the end of August, suggests that most Bitcoin mining (35.4%) is now US based, with Kazakhstan (18.1%) second and Russia (11%) third.

 

[관련기사]

 

https://www.bbc.com/news/technology-58896545

 

US leads Bitcoin mining as China ban takes effect

Research shows the US taking the top spot for global mining following a crackdown in China.

www.bbc.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727681

 

美, 비트코인 채굴 세계 1위…中, 점유율 0%로 추락

美, 비트코인 채굴 세계 1위…中, 점유율 0%로 추락, 암호화폐 A to Z

www.hankyung.com

https://www.yna.co.kr/view/MYH20211014011200038

 

미국, 중국 제치고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 부상 | 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로 부상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케임브리지대 대안 금융센터의 '비트코인 채...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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