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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이 곧 NFT발행을 위한 준비(prepare as NFT)기능을 도입한다고 한다.

 

NFT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해당 작품과 NFT 디지털 장부의 기록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점이다. 모든 장부의 특징이기도 한데,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실제 부동산이 연관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NFT에서 유독 문제가 되는것은 NFT art theft라고 불리는 행위이다. 포토샵에서 작품 생성 시부터 속성정보를 기록하고, 분산 네트워크에 저장하고, 이것을 NFT market place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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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art theft란

실제 작품을 만들지 않았거나, 권리를 보유하지 않은 자가 NFT를 발행(minting)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 등기는 법원에서 등기조사관이 사실관계를 확인 후 등기에 기재하지만, NFT는 탈중앙이기 때문에 별도의 검증절차 없이, NFT 장부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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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e as NFT의 작동원리

포토샵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의 속성정보가 Content Credentials에 의해 IPFS(분산파일시스템) 에서 유지되고, 향후OpenSea, Rarible, KnownOrigin 및 SuperRare와 같은 NFT 마켓플레이스가 콘텐츠 자격 증명과 Adobe의 속성정보를 표시할수 있게 됨

 

https://www.theverge.com/2021/10/26/22745506/adobe-nft-art-theft-content-credentials-opensea-rarible-photoshop

 

Photoshop’s new NFT button could prove you’re the real digital artist

OpenSea and Rarible will certify that the seller is the artist.

www.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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