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최고의 광고는 코인베이스 QR코드 등

출처 : 코인베이스 슈퍼볼 광고

 

1. 코인베이스 슈퍼볼 광고

 - 전세계 180개 나라, 미국에서만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슈퍼볼 생중계

 - 약 1분 동안 'QR코드' 광고(광고비 약 155억원)

 - 해당 QR코드로 접속하면, 코인베이스(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15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300만달러 상금의 이벤트 자동응모

 - 1분만에 2,000만명 이상의 접속자로 사이트 마비

 - 크립토 업계는 나스닥에 등록된 합법적인 비즈니스이며, 엄청난 자본력 또한 갖추고 있음을 증명

 

2. 체이널리시스, NFT 시세조작 심각

 - NFT가 자전거래와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사용

 - 단 100명의 자전거래자가 이를 통해서 약 890만달러의 수익

 - 객관적인 가격책정이 어려우며, 탈세 등에 이용되는 측면은 미술품 거래와 비슷

 

3. 김치코인, 시세조정 의혹

 - 국내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김치코인 120여개의 시세조정 의혹제기

 - 테라, 클레이튼, 아이콘을 제외한 김치코인은 특정거래소(주로 업비트)에 쏠려있으며, 시세조정에 편리

  *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되면 일물일가의 법칙과 차익거래 영향으로 시세 조정이 어려움

 - 단일 거래소에서는 자전거래와 시세조정이 용이

 -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수 있으며,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개선을 위한 조치가 필요

 

[관련기사]

 

https://www.tokenpost.kr/article-83790

"QR코드에 155억을 쓴다고?" 슈퍼볼 뒤집은 코인베이스 광고 - 토큰포스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116561i

"120개 김치코인 시세조종 의혹"…경제학계 충격 진단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https://www.etnews.com/20220207000106

“NFT 시세 뻥튀기 심각…100명이 890만달러 수익”…체이널리시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