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판기 등장과 LG전자 블록체인 사업진출 등

출처 : Decrypt

1. 뉴욕에 NFT 자판기 등장

- Solana 기반의 NFT marketplace인 Neon이 NFT 자판기를 출시

- 29 John St in Manhattan에 위치한 자판기는 달러로 결제(애플페이, 신용카드 등)가 가능

- NFT라는 기술이 너무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사람들이 이제 일반 재화를 구입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The digital world of NFTs is bleeding into real life thanks to Solana-based NFT marketplace Neon, which closed a $3 million seed round last month. The company soft-launched the first NFT vending machine—located at 29 John St in Manhattan—back in December. Now, the vending machine is open 24 hours a day and allows collectors to buy Solana NFTs with fiat currency.

Neon’s brick-and-mortar method lets buyers walk up to a vending machine and buy an NFT using Visa or Mastercard credit cards, or with the Samsung Pay or Apple Pay mobile apps. Then, buyers use a smartphone’s camera to scan the QR code inside the dispensed item and claim the NFT online.

 

2. LG전자 사업목적에 블록체인 추가

- LG전자는 공시를 통해서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을 사업목적 추가

- NFT 시장의 급격한 확대는 디스플레이 산업에도 큰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아트를 LG전자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자체가 하나의 터미널로서 NFT 플랫폼에 접속하여 바로 거래하는 등 기존 스마트TV의 기능을 응용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

출처 : LG전자 뉴스룸(NFT 디지털 작품 전시)

3. SM 이수만대표, P2C 비전제시

- SM엔터 또한 YG엔터와 마찬가지로 바이낸스와 MOU를 체결

- 특히, 이수만 대표는 Play To Create 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SM엔터가 보유한 IP와 메타버스 플랫폼 툴 등을 통해서 게임, 음악, 춤, 상품 등의 형태로 재창조(Re-Creatable)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P2C 생태계가 구축되면 팬, 아티스트, 회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효과가 강하여, 승자독식의 측면이 존재한다.

- NFT, 메타버스, 크립토 토큰 등 신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이 치열하며, 아직 시장의 지배적 디자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다.

 

[관련기사]

 

https://decrypt.co/93568/vending-machine-new-york-city-selling-solana-nfts

There’s a Vending Machine in New York City Selling Solana NFTs - Decrypt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819 

LG전자도 블록체인 사업 한다는데..진출 배경은?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44 

SM, 이수만 제시한 'P2C'로 블록체인 기반 창작문화 선도 - 블록체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