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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 2030 서울 도시 기본계획을 보면 알수 있다.

 

2030 서울 도시 기본계획은 2006년 2020 서울 도시 기본계획 이후, 2014년에 발표된 가장 최신의 서울 도시 기본계획이다.

 

공간구조

서울시는 기존에 피라미드 같이 위계적으로 공간구조를 인지하였다.

'1도심 5부도심 11지역중심’으로, 광화문이 1도심으로 서울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인지하였다.

그러나 이미 강남의 업무면적이나, 종사자 수가 광화문을 상회하는 등, 더이상 현실과 맞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서울시는 여의도와 강남을 도심으로 격상시켜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으로 개편하였다.

 

또한, 마곡이 전략육성지에서 지역중심도 아닌 광역중심으로 바로 점프하였다. 서울시의 서부권 개발에 대한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

 

2030 서울 도시 기본계획(2014년)
2020서울도시기본계획(2006년)

 

 

생활권

생활권은 자연, 물리적 환경(지형, 하천, 도로)과 도시의 영향권, 중심지 기능, 학군, 거주인구 특징등을 고려하여 구분하였다.

 

서울시는 서울을 5개의 생활권으로 구분된다고 보고있으며, 이는 2020 도시 계획에서도 마찬가지였다.

 

2030 서울 도시 계획

 

다음시간에는 교통망 계획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

3대 도심

 광화문(한양도성)

 여의도(영등포여의도)

 강남(강남)

 

 

7 광역중심

  용산

  청량리

  왕십리

  창동·상계

  상암·수색

  마곡

  가산·대림

  잠실)

 

12지역중심

  동대문

  성수

  망우

  미아

  연신내·불광

  신촌

  마포·공덕

  목동

  봉천

  사당·이수

  수서·문정

  천호·강동

 

https://urban.seoul.go.kr/view/html/PMNU0000000000

 

서울도시계획포털 : 서울도시계획포털

 

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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