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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18 AMA를 통해서 로드맵 등 점검 및 계획발표

- 메타콩즈, 지릴라, 베이비콩즈 등 각각 오프라인 멤버쉽 강화(계획)

- 인피니티 마켓(러쉬월렛으로 실패한? 마켓)을 통한 C2E(Creative To Earn?)이 로드맵

- MKC는 소각한다(유통 물량 줄이겠다) 

- 베이비콩즈도 소각한다(미발행 물량 3만개, 총 1만개만 남게된다)

- 주니어콩즈 6천개, 시니어콩즈 3천개, 고스트콩즈 1천개 발행

 

2.  이더리움으로 여정은 험난하다.

- 메타콩즈의 이더리움 마이그레이션은 완료되지 않았다. 오픈씨에 제대로 등록되지 않는 이슈 발생

- 메타콩즈 프랜차이즈인 G.rilla, 베이비콩즈 등의 마이그레이션은 시작도 안됨

- 역시, 시장수요 보다 많은 NFT 공급은 소각으로 이어졌다 (베이비콩즈 3만개 소각) => 안녕 베이비콩즈

- 기술력과 인적자원에 한계를 들어냈다. 벌려놓은 사업이 너무 많은데, 뚜렷하게 보여준 결과물이 없다.

- 다행인 점은 현대차, 신세계백화점, 현대카드 등 대기업들과 협업은 일단 성공적인 것 같다.

  => 근데.. 클레이튼을 떠나는데 국내에서 인기있어도.. 큰 의미가 있으려나?

 

3. 앞으로 어떻게 되나? 내 콩즈 가격은?

- 1) 메타콩즈는 리얼옵션 전략을 사용하던 프로젝트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조금씩 해보는 전략으로 그중에서 잘되는 것을 키우려는 것이다. 이제 가지치기를 하고 킬러콘텐츠에 집중해야 되는 시점이다. => KongzWar가 대표적인 킬러콘텐츠

- 2) 기술력의 한계와 인적자원 부족은 결국 협업밖에 답이 없다.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해야 되는데, 모든 것을 하기에는 기술력도 인적자원도 부족하다. 안타깝지만, 국내 최고의 프로젝트인 메타콩즈 조차도 여전히 시행착오가 많다. NFT 프로젝트가 여전히 성숙되지 않아 기회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 크립토 윈터에서 생존을 위해서 합종연횡이 이어진다.

- 3) 내 콩즈 가격은... 안타깝지만 크립토 윈터를 지나가야 할것 같다. 클레이튼 가격 하락을 피해서 이더리움 마켓으로 옮겨갔지만 이더리움마저 가격이 폭락해서 안정적인 사업이 어려워 졌다. (물론 반대로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었다면 전혀 고민이 없었을 것이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거래되는 NFT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고민도 나온다. => 크립토 윈터를 지나가야 할것 같다

 

4. 여전히 어렵고, 진입장벽이 있다.

- NFT, 월렛, 마켓플레이스, C2E 등 여전히 어렵고 진입장벽이 있다. 직관적이지 못하다.

-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고, 스스로 혁신이다 성공이다 자축하는데.. 크립토 매니아들의 이야기일뿐

- 대중들에게 공감하는 무언가가 될때 메타콩즈 프로젝트는 크립토윈터를 벗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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