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able NFT? 패션을 입어보자!

자료 : 메타콩즈 Wearble NFT minting

 

MAN ON THE BOON Wearable NFT

- 메타콩즈NFT가 착장할수 있는 Wearble NFT를 신세계의 MAN ON THE BOON과 함께 선보임

- 이더리움 기반의 MKC(메타콩즈코인)으로만 결재가 가능 

-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열어서 실물도 구매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가격은 940MKC (약 33.3만원)으로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으며, 1차 민팅은 완판되었으나 2차 민팅은 물량이 남았다.

자료 : Man on the Boon

 

중앙화된 NFT 프로젝트의 문제점

-  홀더대상 경품지급 사항 변경 : 홀더대상 S.I.Village 포인트를 10만원(30명)에서 60만원(5명)으로 변경, 이는 투표라는 행위를 표방하였으나, 너무 Short Notice로 이뤄졌으며 금번 Wearable NFT 홀더만을 대상으로도 한것 같지 않다.

- NFT 프로젝트들이 너무 주먹구구로 운영되는 점이 금번에도 들어났다.

  (물론 추가혜택 부여도 가능한 점은 긍정적이나, 예측가능성이 낮아지는 점은 전반적으로는 부정적이다)

- 추가 민팅 여부 검토중? : 1,2차 민팅 홀더들 입장에서는 대체로 추가 민팅에 부정적일 것이다. 한편, 재판매에 대한 설문조사는 메타콩즈 홀더 전체에게 이뤄지기 때문에 아마 "찬성"으로 기울 것이다. 사실 이 부분도 명확하게 하는 게 좋았다. 추가민팅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도 NFT 민팅전에 확정해서 사전고지를 해두어야 하는 사항이 아닌가 싶다. 1,2차 민팅 홀더들은 흥행 불확실성의 위험을 수용한 사람들로서는 달갑지는 않은 상황이다.

- NFT 프로젝트는 명확한 약관이 있는 투자계약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 법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우며 탈중앙화란 형태를 통해서 무책임을 취하고 있다. NFT 민팅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서 보다 공정한 형태의 NFT 민팅과 유통시장이 형성되길 바란다. 시장의 공정한 규칙은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요소이며, 자꾸 변하는 규칙은 불확실성으로 거래를 위축시킨다.

 

자료 : 메타콩즈 Dis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