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KONGZ] 메타콩즈 근황 : 아직은 이사중

메타콩즈 유니버스가 멈춰섰다

메타콩즈는 아직 이사중

- (주)메타콩즈가 (주)멋쟁이사자처럼으로 이사중이다.

- 다만, 기대한 것보다 오랜시간이 걸리고 있으며 메타콩즈 프로젝트는 최근 몇달동안 변화없이 멈춰있다.

-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메타콩즈 유니버스는 LGO가 갱신되지 않고 버려진 상태이다. Wearable NFT의 구매혜택 증정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 디스코드의 홀더방에는 홀더(혹은 투자자)들의 불만이 넘쳐나고 있지만, 딱히 소통도 되지 않는 상태이다. 디스코드의 모더레이터라는 포지션이 없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차라리 중앙화된 홈페이지나 게시판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다.

- 불행중 다행인 것은 인수인계는 진행중이라고 하며, 법률적인 부분이 복잡하여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한다.

- 이두희씨는 메타콩즈 유니버스의 NFT를 비정기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매입한 7개의 메타콩즈 NFT는 3 Eth 가격이하로는 매도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NFT 시장 몰락과 더불어 이런 메시지로는 아직 역부족인 상태이다.

자료 : 메타콩즈 디스코드

 

이두희입니다. 

현재 인수인계 진행 상황 공유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인수인계 작업 중이나, 아직 (주) 메타콩즈와 (주) 멋쟁이사자처럼 사이의 인수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못했습니다. 

가상 자산이 많이 엮여 있고, 정리해야할 관계도 많기에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신의 성실에 기반해서 정보 공유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지금까지 많은 부분이 정리된 상태입니다. 인수 과정에 투입된 회계 법인, 법무 법인등 외부 단체를 포함해서 많은 내부 직원들이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저희가 도장을 찍어야 할 서류가 많지만, 예측컨테 추석 전후로 큰 서류들의 도장은 다 찍히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팀이 밤새 준비한 결과물을 하루빨리 대중에게 공개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래서 더더욱 속도를 내서 인수 작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NFT 파트너 미팅을 위해 오늘 뉴욕으로 넘어갑니다. 1일 1콩즈 구입은 끝났지만, 틈나는 일정 중간중간 꾸준히 메타콩즈를 구입할 예정이며, LGO, 베콩, 지릴라시리즈 모두 같이 구입할 예정입니다. 이 구입은 인수 마무리까지 비정기적으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주) 메타콩즈와 계약했던 수 많은 파트너 협약은 대부분 (주) 멋쟁이사자처럼으로 변경하여 계약했습니다. 또한 기존 파트너 외에 추가적인 NFT 파트너 협약도 많이 완료된 상태로, 인수가 완료된 뒤에 하나씩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인수완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지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인수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두 문장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두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