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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메타콩즈 전COO 황현기 트위터

콩즈 홀더없는 콩즈워와 노이즈마케팅, 안티팬

- 메타콩즈 전 COO 황현기씨는 트위터를 통해서 노이즈마케팅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두희 CTO가 2차 수수료 횡령을 했다는 주장이며, 일부 본인의 의혹에 대한 긍정을 취하는 트윗을 리트윗 하기까지 했다.
- 메타콩즈 홀더는 전혀 안중에도 없는 행동들이다. 문제의 본질은 2차 수수료 횡령도 아니고, 엉망진창으로 운영불가가 되어 NFT 자산가치 폭락으로 피해만 보고 있는 메타콩즈 홀더들에 대한 것이다.
- 돈이 없다면서 L.G.O 민팅을 강행한 CEO/COO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의 책임으로 경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크립토 윈터 시기에 비용은 크고 민팅비 이외에 수익이 없는 구조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은 불가능 했다.
- 1) 이때, CEO/COO는 경영권 이양이 아닌, CTO 이두희를 고가의 스포츠카 렌트 등에 대한 내용증명을 발송하였다. 그걸 준비하느라 운영이외에 시간을 허비했다.
- 2) 이두희씨가 이를 반박하는 보도를 하였고, 극적으로 경영권 이양이 합의된 것으로 보였다.
- 3) 하지만, 메타콩즈 경영권 이양은 또한 2달 정도 방치되었으며 L.G.O 프로젝트는 리빌조차 되지 않는 스캠프로젝트가 되었다. 이유를 알아보니, 메타콩즈 경영진이 소송준비에 열중하고, 민팅비를 본인들의 수익이며 퇴직금 등으로 다투는 정황이 파악되었다. => 결국은 돈 문제이다. 기존 경영진은 무엇이라도 더 많이 얻어가려고 할것이고 홀더는 안중에도 없다. 이 비즈니스는 결국 수익사업이다. 본인들은 착한척 순진한 척 하는데..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홀더들을 생각하면 갈등을 이런식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도 안되었다. 차라리 홀더 투표를 통해서 경영진을 DAO에서 선정하는 방식이라도 취했어야 했다.

자 그러면, 정말 위의 안티팬의 트윗처럼 SBS 연예기자의 기사가 뭔가 신뢰성 있을까?

- 일단, 강경윤 기자의 주요 기사는 다음과 같다. 그렇게 신뢰성이 생기는 내용이 있나?
- 흔히 접하는 연예기사에 불과하다. 우리는 수많은 의혹기사, 찌라시 등의 정보를 쉽게 접하고 있는게 그게 다 사실인가? 아니면 노이즈인가? 충분히 신뢰성을 확인하고 기사를 보도하지 않는다.
- 횡령에 대한 2차 수수료 정산부분의 경우에는, 1) 정산오류가 있었고, 이를 클레임하여 정산받았다. 2) 이외에도 2차 수수료가 이두희씨 개인지갑으로 흘러들어와 정산되지 않는 것이 있는 것 같다.
=> 일단, 1)의 경우는 정산처리가 되어서 문제가 아니다. 정산상 오류가 있는 것은 일반 기업간 거래에서 빈번하다. 그래서 서로 정산내역서 송부하고 검증절차를 하는 것이다. 금융기관간 상호간에도 이자/할인료 정산내역서를 검증한다.
=> 2)의 경우가 문제가 되는데, 이것은 확인해보면 쉽게 파악되는 일이다. 다만, 클레이튼 계열NFT 민팅에 초기부터 참여했던 입장에서 보면 민팅자체의 오류가 굉장히 빈번했다. 클레이튼 네트워크 자체가 오류가 많고, 개발자 풀 자체도 크게 부족했으며 유틸리티 서비스도 미흡했다. 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비교해보면 명백해지는데 설령 해당부분에서 작은 규모의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의도치 않았다면 횡령이 아니다.
=> 다수의 NFT 프로젝트가 여러차례 연기도 했었고, 처음 진행하는 NFT 프로젝트들이라 대부분 기술적으로 미흡했다. 그나마 이두희씨의 멋쟁이 사자처럼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들은 새벽시간에라도 오류가 해소되고, 끝까지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려고 했었다. 실타래 민팅의 경우를 보면, 이두희씨는 거의 편집증적으로 랜덤리빌을 위해 집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자료 : SBS연예 강경윤 기자 기사


진실은 법정에서 가리기로 하고, 자 나의 메타콩즈 세계관 NFT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 메타콩즈 NFT가 가격이 급락했다고 하자, 지인이 나에게 물어봤다. 민팅이 다 된 NFT가 왜 경영진간 분쟁으로 가격이 폭락하냐고 물었다.
- 그렇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크립토펑크 또는 BAYC 같은 DAO형 프로젝트라면 문제가 되었을까?
- 경영진은 없어도 그만이고, 홀더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가치 증대를 위한 활동을 할 것이다. BAYC와 같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크립토펑크처럼 고유명사가 되어서 NFT 유물로 취급받을 수도 있다.
- 메타콩즈는 굉장히 중앙화된 거버넌스와 중앙화된 개발프로젝트를 통한 확장성을 꾀하고 있다.
- 그래서 자꾸 쓸데없이 에어드랍 대신에 민팅비를 수익으로 인식하려고 한다. 2차 거래나 활성화해서 수수료를 취할 것이지.. 민팅비로 자기 사업을 꾸릴려고 하는 경영진의 마인드는 Web3와는 크게 동 떨어진 철학이다.
=> 안타깝지만.. 쓸데없는 모든 민팅에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버렸다 ㅠㅠ (인터스텔라가 생각난다..)


나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중앙화된 구조를 Web3에 맞게 변환해야 한다. 그럴려면 자연스럽게 기존 경영진의 모두 눌러나야 하고 운영자체가 필요가 없어진다.
2) 이런 큰 전환을 지원해줄 사람이 필요하고, 여전히 CTO 이두희씨를 지지한다. 내가 여태까지 NFT프로젝트에서 봐온 그는 적어도 책임감은 있는 사람이다. 크립토윈터에서 사업이 실패할 수도 있고, 나의 NFT가 모두 디지털 쓰레기가 될수도 있다. 큰 손해이지만, 이는 내가 선택한 것이기에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경영진의 욕심으로 제대로 운영조차 되지 못하고, 민팅비만 뜯기는 스캠에 돈을 날린다면 너무 억울하다. 이것은 명백히 사기/배임으로 고발할 만한 사항이다.
3) 아, 그리고 CEO 이강민 등 메타콩즈 현 경영진은 어서 스캠 L.G.O(리빌없음)와 베이비콩즈 선물상자(리빌없음), 맨온더분 NFT(추가 선물 에어드랍 없음) 어서 환불해줘!

=> 메타콩즈는 임시주총(특별결의?)을 소집해서 현 경영진의 변경안을 상장하려고 한다. 보통 이사해임의 특별결의는 2/3 이상 찬성 조건인데, 경영권 분쟁은 한쪽이 강력하지 않으면 오래 갈수밖에 없다. 누군가 중재자가 들어와서 이를 중재하는 방안이 필요할 수도 있다.
=> 무엇보다 IP를 홀더들에게 오픈해서 Web3로 커뮤니티를 변경해야 홀더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자료 : 메타콩즈 디스코드(기존 경영진중 그나마 이두희씨만 메타콩즈 홀더를 생각하는 중이다)




[관련정보]
https://yeouido-kids2.tistory.com/457

[METAKONGZ] 메타콩즈 시빌워즈(C-LEVEL VILLAN WARS)

메타콩즈 다시한번 홀더없는 콩즈워 개막 메타콩즈 프로젝트가 CTO 이두희씨의 멋쟁이사자처럼에 인수된다는 발표이후, 몇달동안 인수인계만 지속하고 있었다. 홀더들은 긴 기다림에 지쳐가고

yeouido-kids2.tistory.com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58090&utm_medium=referral&plink=ORI&cooper=NAVER

[단독] "이두희가 손 대고 수수료 4억 원이 사라졌다"…'천재 해커'의 횡령 의혹

'천재 해커'로 알려진 이두희(40) 씨가 국내 1위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업 메타콩즈에서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일하며 2차 수수료를 횡령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en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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