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swap] Updates : Drops (Doge Sound Club token)

 

출처 : 트위터

 

 

1. 클레이스왑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하였다. 스테이킹 옆에 Drops라는 메뉴가 생겼는데, 일종의 에어드랍 기능이다.

 

2. KSP를 스테이킹하면 보상으로 vKSP라는 투표권을 부여받으며, 특정 페어풀에 투표하여 거래수수료를 배분받을 수가 있다.

 

3. Drops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런치패드 기능과도 비슷해 보인다. 바이낸스는 자체 거래소 코인(BSC)를 보유해야만 에어드랍, ICO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즉, 거래소 코인(혹은 Token)의 용처(Utility)를 늘리는 전략이다.

 

4. 현재 vKSP 보유량을 기반으로 예상되는 에어드랍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KSP 스테이킹 외에는 별도의 신청행위가 불필요하다.

 

 

출처 : KLAYswap 홈페이지

 

5. 금번에 에어드랍 MIX토큰은 Doge Sound Club라는 NFT 사교모임?에서 발행하는 토큰이다. 개소리에 굉장히 진지한 사교클럽을 표방하고 있으며... (난해하다...)

 

출처 : Doge Sound Club Homepage

 

6. DSC MATES라는 1만개의 NFT를 민팅(Minting?)하여 NFT 거래소인 Opensea에서 판매하고 있다.

 

<상세 설명 : 출처 홈페이지 >

- dsc mates는 10,000개의 모양이 모두 제각기 다른 캐릭터로 24*24 픽셀 아트입니다.
- 10,000개의 제각기 다른 모습의 메이트를 생성하기 위해 10개의 얼굴 그리고 80여 개의 특성을 조합했습니다. 똑같은 것은 없습니다. 특성에 따른 메이트 정보는 본 홈페이지의 gallery에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10,000개의 메이트 모두 같은 조건 아래에서 무작위로 생성되었습니다. 인위적으로 희귀하게 생성된 것은 없습니다.

출처 : OpenSea

 

7. DSG가 무엇이냐에는 대해서는.. Doge Coin만큼이나 난해하다라는 소감이지만, KLAYswap은 금번 Drops를 통해서 IDO(Initial Decentralized exchange Offering)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고, Klaytn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게 되었다. 사견으로는 첫번째 Drop 프로젝트가 NFT 프로젝트인것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NFT 중점 성장전략은 뚜렷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