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직을 하든, 하지 않든 내가 했던 프로젝트 들에 대하여, 기록을 남기고 자료를 모아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 이유는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과정이나 성과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찾기 어렵고, 두 번째로는 나를 소개할 일이 있을 때 빠르게 제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떻게 할것인가? 왜, 무엇을, 어떻게, 결과, 회고 - 왜?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나? 프로젝트의 목적, 배경 - 무엇을? 나는 했는가? -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 -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가? -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와 해결방법 - 결과는? 회사가 얻은 것 - 프로젝트의 정량적, 수치적인 결과물 - 결과는? 내가 얻은것 - 프로젝트에서 내가 배운 것 내가 아쉬운 것 - 회고하는 능력 나쁜 예 -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성과를..

비싼듯 싼데 저렴하지많은 않은 채용 플랫폼 이제 본격적으로 후보자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의 시간이다. 매일 취업을 위해 사람인, 자소설 등을 들락날락거리던 내가 이제 사람을 구하는 입장에 서다니 새롭다. 의외로 인력 채용 플랫폼도 트렌드가 있고 꾸준히 발전해왔다. 내가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의 강자들이 여전히 있지만 새롭게 출현한 플랫폼도 많이있다. 원티드, 리멤버, 로켓펀치, 링크드인을 위주로 살펴보자. 원티드 특징 - 깔끔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 다양한 과금방식(이용권 구매방식 또는 무료이용후 채용성공시 이용료 지불) 상품구성 - 매치업 : 채용담당자가 원티드에 등록한 사람들을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쪽지로 제안을 보낼수 있다. - 채용공고 : 원티드에 채용 공고를 올린다. 사람들이 공고를 검색..

대표님이 포스터를 들고 요 앞에 서있어봐요 판교에 흔한 사람이 개발자, 디자이너지만 또 가장 찾기 힘든 게 좋은 개발자와 디자이너다. 우리 사무실은 판교테크노벨리에 있으니 요 앞 광장에서 포스터를 들고 있으면 카카오, NHN, 넥슨 등등 좋은 회사들의 인력에게 광고를 할 수있다! 좋은 디자이너를 뽑기 위해 요건을 정의했다면 이제 후보군들과 컨택하는 방법이다. 컨택 방법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지인 2. 헤드헌터 3. 채용 플랫폼 4. 커뮤니티 하나씩 쪼개보자! 1. 지인 - 설명 회사 멤버들의 지인에게 접촉하는 방법이다. - 장점 오랫동안 봐왔기 때문에 검증된 인력을 뽑을 수 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기 때문에 우리 조직과 핏이 잘 맞을 확률이 높다. - 단점 좋은 지인은 다들 좋은 회사에서 일..

디자이너가 필요해요 "그렇군요! 한번 채용해볼까요?!" 태연하게 말했지만 내 머릿속은 복잡했다. 대표님은 오케이 한거야? 예산은? 인원은? 몇년차? 무슨디자이너 UI BX web? 어찌되었든 뽑아야한다. 철저한 요건정의가 모든 일의 필수덕목이다. 가장 대가리부터 치러 간다. "대표님, 몇명 얼마까지 생각하세요?" "1명, 금액은 경력에 맞춰서, 업계 최고로 주고싶어요" "네 알겠습니다." 내친구 연봉도 모르는데 디자이너 업계 연봉수준을 내가 어떻게 아나.... 이제 인력 실수요자인(?) 디자인팀장에게 간다. "어떤 디자이너가 필요하세요? 뭘 담당하죠? 경력은요?" "UI디자이너가 필요해요, 경력은 적당히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같은 스타트업 경력이 있으면서, 주니어의 프레시함을 가졌지만, 시니어만큼 일을 ..

판교는 그야말로 인재전쟁중이다. 판교의 공실률이 0%인것 처럼, 판교에서 일할 좋은 개발자, 디자이너는 0%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913/109238616/1 판교 오피스 공실률 0%… 임대료도 여의도 수준 테크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밀집한 경기 성남시 판교권의 오피스 임대료가 올해 2분기(4∼6월) 서울 3대 오피스 상권으로 꼽히는 여의도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글로벌 … www.donga.com 오늘도 인재 확보에 여념이 없는 판교러들은 만나면 이렇게 인사한다. "우리 디자이너/개발자 구하고 있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 없나요??" 우리회사도 최근에 디자이너 한분을 새로 모셨다. 앞으로 다음의 순서로 간단히 과정을 연재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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