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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여의도와 판교, 밥벌이가 어떻게 다를까? 

판교 카카오, NC소프트.... 스타트업과 IT기업들의 급속한 성장으로 판교는 수많은 인재들을 빨아들이고있다. 많은 회사들이 공실이 없어서 판교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여의도 는 한국의 월스트리트와 같은 곳이다. 국회의사당과 여의도 공원 등으로도 유명하지만, 다수의 증권회사 본사와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 정부기관도 모여있다. 최근에는 더현대 백화점이 오픈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우리나라 대표 밥벌이 지역, 여의도와 판교. 무엇이 같고 다를까?

 

어디가 여의도고 어디가 판교일까? - 출처 : 한국일보

 

단순히 지역과 업종의 차이라기에는 서로 다른 매력이 강한 여의도와 판교. 두 지역에서 각각 근무하고 있는 여의도키즈&판교키즈를 통해 밥벌이의 세계를 시리즈물로 알아보자.

 

 

인터뷰이 소개

여의도키즈

여의도키즈는 금융회사에서 약 10년 넘게 근무하였는데, 비자발적 혁신가로서 모험을 떠나고 싶어한다.

 

미래는 유래없은 혁신을 예고하고 있는데, 현실은 너무도 뒤처져있다. 스스로 혁신가가 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의도에 대해 소개하자면 특급 호텔 콘래드 근처에는 여러 회사들이 있다. 자산운용사, 증권회사, 은행 등 특히나 금융회사가 많이 있다. 그리고 여의도의 명물로는 윤중로, 여의도공원, 파크원 건물을 꼽고 싶다.
특히, 봄철 벗꽃으로 유명한 윤종로는 국회의사당 뒷길이 숨겨진 명소이며, 선호하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판교키즈

판교키즈를 어떤 지역명에 붙여서 설명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다. 첫 생활을 여의도에서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부산, LA, 플로리다등 여러곳을 떠돌았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발을 들이며 강남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회사가 판교로 이사 가게 되어 따라갔다. 서울에서 판교까지 빨간버스, 신분당선 등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며 경험치를 쌓았다. 현재는 다른 스타트업으로 옮겨 삼성동에서 근무하고 있다.

 

판교는 의외로 심심한 곳이다. 짧은 기간에 계획적으로 세워진 곳이기 때문에, 모든 건물이 비슷하게 생겼다. 광화문과 여의도에서는 모든 시대의 건물 양식을 볼수있다면, 여기는 다들 유리궁전 건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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