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S&P500지수 매매 5회차

 

S&P 500도 혹독한 시기의 예외는 아니다. 주당 단가가 9월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단순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금액가중수익률은 -25.4%를 기록하였다. 하아......

 

떨어진 김에 30만원 보다 많이 살까 했지만.

1) 이제 막 하락 초입이고

2) LG에너지솔루션으로 인해 돈도 조금 묶였고

3) 이렇다할 추가 투입 기준도 미리 정해놓지 않았고

4) 연말정산때 많이 뱉어야 하기 때문에

 

우선은 계획대로 30만원만 구입했다.

 

코인도, 미국 우량주들도 다들 세일 기간이다.

왜 3만 원짜리가 10만 원이 되면, 9만 원만 돼도 사야지 하다가도, 5만 원이 되면 쳐다도 안 보는 걸까?

 

어쨌든, 하락장에서도 미국 지수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든다. 역시 마음 편히 잊고 지낼 수 있는 투자가 최고다.

 

총보수가 가장 낮아 선택한 KBSTAR인데, 기타 비용까지 합치면 제일 높다는 이야기가 보인다.

 

2021년 10월 말 기준
△총보수: TIGER 0.07 / KINDEX 0.07 / KBSTAR 0.21
△기타비용: TIGER 0.10 / KINDEX 0.14 / KBSTAR 0.55
△비용합계: TIGER 0.17 / KINDEX 0.21 / KBSTAR 0.57
△시가총액: TIGER 8,995억 / KINDEX 4,672억 / KBSTAR 726억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aver?code=379780&nid=205086747&st=&sw=&page=1

 

기타비용은 환전, 거래수수료 등으로, 운용사에서 미리 예측할 수도 없고, 자산 운용규모가 커지면 낮아진다고 하니 기다리는 수밖에.

 

 

 

https://yeouido-kids2.tistory.com/170?category=893577 

적립식 S&P500지수 매매 4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