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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브레이브콩즈 로드랩

 

1. 용감한 형제의 힙합콩즈(Brave Kongz) 전격데뷔

- 힙합콩즈 NFT 10,000개 발행예정

- 1) 힙합콩즈(일종의 사이버가수?)의 음원발매와 매니지먼트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배당(전체 수익의 30%)하는 모델

- 2) 또한, 아이돌 콩즈 오디션을 진행하여 Brave Kongz 아이돌 그룹을 결성 -> 여기서도 수익발생

- 3) 아이돌 콩즈와 힙합콩즈를 브리딩하여 탄생한 메타휴먼의 가수활동 -> 여기서도 수익발생

- 이것은 NFT인가 STO(증권형토큰)인가... 법적인 이슈가 없는지는 모르겠다

 

2. 메타콩즈의 끊임없는 파트너쉽, 왜 그럴까?

- 메타콩즈와 협업을 통해서 힙합콩즈가 탄생

- 메타콩즈는 끊임없이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고, 이는 국내 NFT시장에서 신뢰도를 높여줌

- 다만, 파트너쉽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그 숫자를 헤아리기도 힘든 상황

- 메타콩즈 세계관과 시너지 효과가 있는 2차 창작은 Toxic Ape 등 소수에 불과

- 파트너쉽이 메타콩즈에 화이트리스트를 제공하는 효과는 긍정적이나, 반대로 메타콩즈를 통해서 다수의 NFT가 쉽게 시장에 공급되는 점은 부정적

- 현재, 시장에 신규유입자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공급만 지속된다면 다수의 프로젝트는 원하는 수준의 경제적 자원을 확보할수 없을 것으로 보임

- 위의 힙합콩즈는 선호하는 프로듀서가 아니나, 본격적인 수익창출 BM인 점에서는 굉장히 흥미롭다. 배당을 확약한다면 분명히 법적인 이슈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자체코인 에어드랍 등을 통해서 해당 이슈를 피해가지 않을까 싶다.

- NFT 10,000개를 발행하면 쉽게 몇십억에서 몇백억에 해당하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이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무이행에서 자유롭다. 그저 꿈을 믿고 사람들은 투자 아닌 투자를 하고 있다.(법적인 성격은.. 투자도 계약도 아닐것이다. 단순히 거래에 불과하다.)

- 앞으로 점점 상업적인 NFT 프로젝트가 출시될 것인데, 이를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서 명확히하거나 의무이행을 강제하지 않는다면 다수의 실질적 투자자들이 사기나 손해를 입는 일이 빈번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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