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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타콩즈 디스코드

 

메타콩즈 Rebirth, 그 시작은 토크노믹스부터?

- 메타콩즈 프로젝트의 최고책임자인 이두희(iamdoo2)씨가 어제 (주)메타콩즈를 (주)멋쟁이 사자처럼이 인수한다고 발표

- 경영진들의 분쟁을 다룬 콩즈워 에피스도1이 종료되고, 기존 토큰인 MKC(MetaKongz Coin)를 폐지하고 새로운 토큰을 도입하겠다고 공지

- 다른 무엇보다 토크노믹스를 재설계 하는게 중요하다는 관점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기존 홀더들은 오픈씨 등의 마켓에 Listing 하지 않고 있는 기간을 가중하여 새로운 토큰을 Airdrop 해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Opensea의 메타콩즈 매물이 다수 Listing이 해지되었다. 확실한 것은 장기홀더 혹은 커뮤니티 지지자들에게 보상이 더 많이 돌아가는 방향을 이두희씨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경영진들과 다른 철학이 느껴진다.

This is Lee Duhee. For our new and fresh start, we would like to hear the opinions of holders. Please feel free to comment on the link below. And the existing MKC will be abolished and replaced with the new token contract. (Existing MKC holders will be provided with temporary migration) Tokens will be airdropped to the existing NFT holders when the thorough consideration is done about the new Toknomics, the faithful white paper is completed, and the listing on the exchange becomes visible, "In proportion to the time that is not listed on the exchange, such as Opensea" Meta Kongz family will be airdropped on (Count starts at 11:59 AM on July 24, 2022") (For holders) We will airdrop certain amount of tokens for all comments you have made this time, and we will give you additional airdrops for outstanding opinions. Let's design the Meta Kongz together that will change. Thank you!

 

Meta Kongz, Stepn, BAYC 토큰 가격비교

- 공교롭게도 위의 3가지 토큰은 코인마켓캡에 비슷한 시기에 등재되어 가격비교가 용이하다.

- 차트상 가격흐름이 모두 크립토 버블이후로 급락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Stepn, BAYC는 일부 반등한 모습이다. 

- BAYC가 코인마켓캡 등록시점 이후 아직 손실구간이나, 5월이후 꾸준한 우하향을 보이는 Meta Kongz에 비할바는 아니다.

 

메타콩즈 세계관의 보상토큰인 MKC의 가격추이

 

STEPN의 보상토큰 GMT 시세추이

 

BAYC의 유틸리티 토큰 ApeCoin 시세추이

 

근데 대체 토크노믹스가 뭐야? 그게 중요해?

- Tokenomics(Token + Economics)는 NFT와 연계된 시점에서 무척이나 중요해진다. 왜냐하면 해당 NFT를 Staking하거나, Holding할 경우 보상으로 토큰이 지급되며, 사람들은 토큰의 시장가격을 통해서 NFT의 시장가격을 유추해볼수 있다.

- 일종의 쿠폰(Coupon)과 같은 역할을 하게되며, 토큰과 연계된 순간부터 토큰 가격변동에 희비가 교차하게 된다. 

- P2E도 비슷하다. 게임 자체의 재미(여러요소를 총칭하여 "게임성"이라고 부르자)보다, 경제시스템(다시 나오는 "토크노믹스")에 의존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지속성이 없다. 지금까지의 토크노믹스는 보상의 환상을 주기위해서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했고, 유틸리티 토큰으로서 사용처가 뚜렷하지 않아 유틸리티 니즈(Utility Needs)가 존재하지 않았다. 즉, 버려지는 토큰 혹은 데이터 쓰레기에 지나지 않게 된다.

A portmanteau of “token” and “economics,” tokenomics is a catch-all for the elements that make a particular cryptocurrency valuable and interesting to investors. That includes everything from a token's supply and how it's issued to things like what utility it has.

 

메타콩즈에 바라는 점

- 메타콩즈의 디스코드 채팅방에서 콩즈워 에피소드2의 예고편이 방영되고 있다. 메타콩즈, 지릴라, 슈퍼 지릴라, L.G.O 등의 홀더들이 서로를 힐난하며 새롭게 생겨날 토크노믹스에 본인들이 이익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 서로를 이해하지 않고, 양보하지 않는다면 콩즈워는 또 다시 발생할 수 밖에 없고 누구의 승리도 아닌, 모두의 패배라는 결론이 나올 것이다.

- 메타콩즈는 하나의 IP가 아니라, 세계관이라고 한다면 이들 모두를 Family로서 아우르는 토크노믹스가 필요하다. 1)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토크노믹스 2) 너무 복잡하지 않은 토큰보상 차등체계 3) 각기 다른 NFT 홀더여도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만족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 (커뮤니티 멤버쉽 일수도 있다)

- 콩물주라는 은어가 있다. 메타콩즈를 통해서 건물주처럼 큰 돈을 번다는 얘기인데, 나 또한 메타콩즈 세계관의 여러 IP에 투자한 홀더로서 콩물주가 되고 싶다. 위의 디스코드 방에 얘기하면 다툼이 크겠지만, 가장 귀여운 베이비 콩즈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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