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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메타콩즈 공식트위터

이것이 콩즈워? CTO 이두희 VS CEO 이강민, COO 황현기(킹콩)

- 7/23(토) 오전 9시 부근에 CTO 이두희씨가 아래와 같은 장문의 PDF문서를 통해서 입장을 표명
- 1) CEO 이강민, COO 황현기가 민팅실패에 대한 경영상 책임(경영권 반납)을 지지 않고 이두희씨에게 내용증명과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의사를 전달
- 2) 이에 대하여, 이두희씨는 반박형태의 문서를 메타콩즈 디스코드에 공개
- 3) 몇시간 뒤에 COO 황현기는 디스코드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이에 대한 또다른 반박 및 비난의견을 공개
=> 정말 어처구니 없는 행태이다. 공식 트위터에 본인들의 시시콜콜한 반박내용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디스코드에 홀더들에게 전해야할 내용을 여론전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미 경영자로서 실격이다.
- 경영권과 운영에 대한 치열한 공격이다. 본질은 이두희씨가 본 민팅의 실패를 이유로 경영권 사퇴와 구조조정(전직원 퇴사)를 요구했는데, 이를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 또한, 지금 모양세상 연세가 많은 CEO를 모셔야 대체하려는 현 운영진의 음모가 보인다.
- 콩즈워는 무척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두희씨의 반박보도를 여론전이라며 비난하기도 한다. 사실관계는 무척 명확하고 간단한데, 이두희씨는 현 상태가 큰 위기상황으로 보고 구조조정까지 되어야 메타콩즈가 회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미 인건비 등 운영비가 너무 크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직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이두희씨가 미디어에서 이미지는 최근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처럼 공격성이 잘 보이지 않는데, 그도 굉장히 오랜시간 경영해온 성공한 경영자이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무척 냉정한 사람이고, 경영자로서는 필요한 덕목이다. 좀더 냉정히 살펴보면 블록체인 NFT기반의 메타버스 비즈니스는 무척 핫한 비즈니스다. (주)메타콩즈 직원(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운영자 등)은 시장에서 재취업 가능성이 무척 높다. 이미 메타콩즈라는 프로젝트를 운영한 이력이 있고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콩즈워는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 나 또한 메타콩즈 세계관의 홀더이며, 경제적인 손실을 크게 겪고 있다. 이미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시점에서 더이상 소꿉장난이 아니게 된게 많은 사람들의 심정일 것이다.
- 콩즈워는 많은 스타트업, 대기업, 정치기구 등 여러곳에서 쉽게 발견되는 모습이다. 세상에 진실된 사람과 관계는 흔하지 않다. 우리는 정치적인 이유로 다양한 속임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승리가 아니며 함께 몰락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 개인의 기분이나 가오(위상?)가 중요한게 아니고, 모두의 승리가 중요하다. 콩즈워가 지리한 소송전으로 가게 된다면 모두가 패망할 것이다. 승리하는 결론은 DAO를 통해서 홀더들에게 맡기는 게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끝으로 해법에 대한 내용은 다음의 Holder Suggestion으로 대체한다.

(제안자 Starseeker님의 허락을 받았으며, 현재 메타콩즈 디스코드에 등록된 제안사항이다.)

거버넌스 교체. 홀더들의 투표로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메타콩즈3, 지릴라10, 베이비콩즈20, L.G.O 4개를 보유한 메타콩즈 세계관의 헤비홀더 입니다.

Web3.0, DAO를 지향하는 메타콩즈는 프로젝트 리더를 홀더를 통해서 결정할수 있어야 합니다.

더닝 쿠르거 효과인지 아니면, 경영진 동기요인인지 모르겠으나, 내용증명과 소송전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프로젝트가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경영진들이 비전을 제시하고 홀더들의 투표로 방향을 정해야 (주)메타콩즈와 메타콩즈 세계관 홀더들, VC, 임직원 모두 윈윈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경영 의사결정 기구에 큰 문제가 있으니, 경영진 교체안을 정식으로 상정해서 빠르게 결정하고 정상화 했으면 합니다. 절반의 성공이라는 표현은 절반의 실패이기도 합니다. 메타콩즈와 같이 여러차례 민팅 경험이 있고, 세계관 마지막 민팅이라고 하면 절반의 성공을 더욱 성공이라고 포장하기에는 기대에 미흡하다고 봅니다.

현 경영진은 무의미한 소송전이 아닌 메타콩즈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서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나눠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회가 날수도 있고,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오해일수도 있고, 과실일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 아래는 이두희님의 입장표명 중 주요사항 캡처이다.

자료 : 이두희님 공식입장 표명



→ 아래는 메타콩즈 공식트위터의 COO가 게재한 반박의견이다.(공식 트위터를 이렇게 본인 경영권 유지를 위한 홍보전에 사용하다니... 정말... 양아치다... 더불어서... 이건 이두희씨 흠집내기에도 일부 성공하겠지만... 무엇보다 홀더들의 이해와 상충되기 때문에 오히려 현 경영진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과 감정만 남길 것이다...)

https://twitter.com/meta_kongz/status/1550655672177799168?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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