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남 유튜브

자주보는 유튜브채널 자취남을 추천한다. 채널 주인(자취남)이 자취방에 방문하여, 집구경하는 컨텐츠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자취방을 구경할수 있으며, 자취남과 출연자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 취향, 직업의 세계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EC%9E%90%EC%B7%A8%EB%82%A8

자취남

 

주된 내용

채널 주인(자취남)이 자취방에 방문하여, 집구경하는 컨텐츠.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하고 싶은 사람이 자취남에게 신청하면, 자취남이 방문하여 집을 구경하고, 자취방 가격, 그 지역을 선택한 이유, 주거형태에 따른 장단점(복층, 원룸, 분리형원룸 등등), 자취 꿀템 소개등을 한다. 촬영이 종료되고나서 자취남에게 출연자가 식사 대접을 하는데, 이부분은 방송되지 않는다.

 

자취생의 필수품, 스팸, 햇반, 참치, 물티슈 그리고 삼다수

왜 재미있는지? 

1. 대단하지 않은, 거리감 없는 자취생들의 집공개

- 유튜브나 티비에 집공개라고 하면, 대부분 한남더힐, 시그니엘 같이 대단한 집들에 인테리어 까지 완벽한 집들이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채널은 진짜 자취생들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서 친근감도 들고, 한정된 예산 내에서 어떻게 자취방을 꾸몄는지 경험을 공유하여, 실제로 내 집을 꾸미는데도 도움이 된다.

 

- 추천 아이템들도 대부분 오늘의집, 쿠팡, 다이소등 친근한 곳에서 구매한다.

 

2. 다양한 사람들의 삶

- 집을 보면 집주인의 취향과 삶을 알수 있다. 아무래도 자취생들은 직장근처에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직업, 직장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는데, 출연자가 다양하다보니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다.

 

3. 편안한 진행

- 자취남은 첫만남에 남의 집에 가서도 편안하게 진행을 잘한다. 출연자들도 대부분 긴장없이 집, 주거지역, 자취아이템의 장단점에 대해 편안하게 얘기해준다.

 

 

채널 주인(자취남)에 대해 

- 1990년생 남자이다. 자취를 처음 시작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다가, 다른사람들은 자취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게 생각하여, 시작했다.

 

-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한적이 있다. 밈으로 쓰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T9uIRfJoA 

 

- 헬창이다

 

- 본업이 따로 있었으나, 유튜버로 전업했다.

 

- 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