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Scam-Kongz : NFT 사기 당하다

메타콩즈 장례식

 

메타콩즈가 Scam이었다.

국내 NFT시장에서 큰 흥행을 이끌었던 메타콩즈 프로젝트가 스캠Scam 프로젝트 였던것으로 밝혀졌고, 많은 NFT 홀더들이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최근 메타콩즈 NFT홀더 참여없는 C-Level Kongz War가 벌어지고 있는데, 유튜버 변창호씨가 메타콩즈 주주 및 경영진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면서 진상이 밝혀지고 있다.

 

메타콩즈 Scam 사건요약

- (주주만 이익극대화) 민팅비를 주주들이 배당금으로 빼가고, 흥청마청 이것저것 다 써버리고 운영비 부족

- (여론조작) COO 황현기와 측근들은 디스코드에서 해물탕/아구찜 등의 이름으로 이두희를 비난하고 허위사실 유포하며 여론조작

- (홀더기만) 주주, 경영진 등 모두 메타콩즈 관련 NFT 대량매도 

- (파트너사 허위프로젝트) 민팅 한탕용으로 다수 프로젝트 지원, 예를 들면 일렉트로닉 콩즈 및 브레이브 콩즈

- (사기행위) 콩즈워 등 로드맵이 허위이며, 마블과 같은 세계관?를 마케팅한 것도 양아치들의 사기를 위한 기만이었다. 민팅비 떨어질 때마다 지릴라 등 민팅으로 홀더들로부터 돈을 뜯으려는 수작이었다. 어린이날 선물박스 미개봉(베이비콩즈), Man on the Boon NFT 미지급(2개 이상 구입시, 추가 NFT 미지급), L.G.O 프로젝트 미이행(리빌도 없음) 등 현재까지 실현되지 않은 사기들이다.

 

COO 황현기의 여론전 : 아트인모션에서 메타콩즈를 인수하려는 의도 

 

COO 황현기의 여론전 : 자꾸 본인은 떠난지 오래됐다면서, CEO 이강민만 앞세우고 있다.

COO 황현기의 커밍아웃 : 메타콩즈 팔고, 민팅비로 빚 갚고 블루칩NFT 매입 

 

COO 황현기의 커밍아웃 : 클레이튼의 러그풀 진실 밝히다

 

COO 황현기의 커밍아웃 : 메타콩즈 30개 판매한 이두희가 나쁜놈. 하지만, 본인은 4+38개 이상 매도

 

<자세한 사실은 아래 링크확인>

https://t.me/BChoSN/3689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체 이두희씨는 왜 메타콩즈를 인수하려고 했을까

처음부터 계획된 사기판이었고, 이두희씨가 이끄는 멋쟁이 사자처럼은 이러한 사기꾼들이 쉽게 사기를 칠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고 용역비를 수령할 수 있었다. 브레이브콩즈는 정말.. 쓰레기다. 민팅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멋쟁이사자처럼은 대주주로서 메타콩즈에서 대규모 배당 등으로 큰 수익을 얻고, 가장 끔찍한 것은 홀더들을 속이면서 메타콩즈 NFT를 지속적으로 매도했다는 것이다. 경영진과 홀더간의 대리인 비용이 엄청났다. 홀더는 주주도 아니고, 투자자도 아니다. 그냥 호구일 뿐이다. Web3.0의 정신은 마케팅 용어로서 사용될 뿐이었다.

 

크립토 윈터의 도래와 상관없이, 제대로된 로드맵 이행에 의지가 없고 투자하지 않는 양아치 경영진들에게 나와 같은 호구 홀더들은 속아 넘어갔고, 피땀 흘린 돈을 가져다 받쳤다. 정말 끔찍한 사기피해를 입었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투자피해는 차지하고 항상 홀더를 생각하는 척하는 발언만 하는 악랄한 황현기, 이강민과 같은 인물들에게 속았다는 사실이 더 분노케한다. 

 

적어도 사기는 당하지 말자라고 생각해서, 이두희씨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홀더로서 참여하고 투자했던 것이다. 내 민팅비는 너네들의 수익금이 아니었다.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에도 참여할 의사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체 이두희씨는 왜 메타콩즈를 인수하려고 했을까? 처음부터 이런 사기행각을 벌이려는 의도는 없었을 거라고 추정해본다. 실제로 이두희씨가 이끄는 SYLTARE실타래는 굉장히 성실하게 운영된 것으로 파악되며 민팅비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 

 

SYLTARE프로젝트는 P2E를 지향하나, 게임자체가... 무척 재미가 없고 신규 유입자가 없어서 NFT의 가격이 폭락하였다. 이두희씨는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고, 본인이 운영하는 멋쟁이사자처럼은 용역수익과 교육수익 등으로 잘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t.me/BChoSN/3833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P2E 사업가로서 꽝이었다. 어떻게 저렇게 수준 낮은 게임 기획안이 통과되었나 싶을 정도다.(너무 유치하여 지적유희가 없다) 그런 그가 메타콩즈를 인수한다고 한다. 운영비용은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지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왜? 이걸로 돈을 벌수 있을까? SYLTARE와 같이 운영한다면 적자가 날텐데, 이미 민팅을 여러차례해서 더이상 민팅으로 한탕 챙길수가 없을텐데? 사견으로는 메타콩즈를 살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본다. 본인은 큰 이익을 취했지만, 다수의 홀더들이 사기피해를 입었고, 본인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서 책임지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메타콩즈 NFT 프로젝트를 살려내서, 조금이라도 홀더들에게 보상하고 싶었지 않았나 싶다.

 

법적인 보호장치도 없고, 홀더의 지위도 불분명한 NFT 사기판에서 합법적인 행위와 불법적인 행위가 혼재되어 있다. (배당은 합법이나, 기만행위는 불법행위라고 인식했다.)

 

콩즈워에서 잘못한 자들은 처벌을 받거나,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길 바란다.

그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두희씨가 책임을 지고 프로젝트를 회생시키는 것이 최선으로 보인다.

 

더이상 메타콩즈를 지지하지 않으며, 피해도 받지 않겠다.

Goodbye Scam-Kongz

 

 

 

 

[관련정보]

 

https://twitter.com/0___0sky/status/1549362604338184192?s=20&t=Gsr-FS0pfjuguxvQtJzfsg

트위터에서 즐기는 새벽하늘_SKY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16449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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