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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Crosschain, 세상에 너무 많은 블록체인이 있어서 이들간의 상호호환성과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다

 

Connext가 뭐지?

- Connext는 일종의 Multichain Bridge로서, 여러 블록체인 상호간의 토큰 이동을 원활하게 한다.

- 이미 블록체인이 너무 많아져서, 브릿지 사용은 사실 일상화되어 있는데 Crosschain Liquidity, NFTs Governance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 Connext LP로 참여하면 NFT를 받을수 있는 이벤트가 출시되었는데, Polygon/BNB/Arbitrum/Optimism 등 5개의 체인에 LP로 참여하고 각각의 NFT를 받을수 있다.

- 이벤트 기간은 2/15 08:00 (GMT +09:00)부터 3개월이며, USDC 또는 ETH로 상위 30% 안에 해당되어야 한다. LP Position을 매일 합산하여 평잔을 통해서 순위를 구하는 방식이라서 조기참여가 유리하다.

- NFT를 확보하면 향후에 토큰 에어드랍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수익을 기대하고 참여하고자 한다.

 

https://galxe.com/connextnetwork/campaign/GCALrU4484

 

Liquidity 공급은 다소 복잡하다

- Bridge/Pools/Swap이 주요기능인데, Pools에 USDC와 ETH 2개의 풀이 각각의 블록체인별로 존재한다. 즉 5개의 블록체별 2개의 암호화폐 토큰풀이 있으니 총 10개의 풀이 존재한다.

- USDC를 nextUSDC로 전환할수 있는데, 아래 Pool도 이 둘의 Pair로 구성되어 있다. 단일 예치를 하여도 페어로 구성되는데, nextUSDC/nextETH라는 브릿지용 자산을 만들려는 목적인 것 같다. 

- 단일예치를 시도하여도 브릿지용 자산으로 자동 페어예치 되기 때문에, USDC/ETH와 가격괴리가 커지면 원금손실 위험이 발생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일단 스테이킹을 해봤다

 

상위 30%라는 이 미묘한 잣대

- 3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유동성을 맡겨야 하는데, 일단 자꾸 허들이 올라가는 문제점이 있다.

- 지금 스테이킹하면 폴리곤은 약 U$310불, 아비트럼은 약 U$500불, 옵티미즘은 약 U$600불, BNB는 약 1,194불이 필요하다. 이것도 후발 참여자들이 더 큰 돈을 넣는다면, 점점 허들이 올라가서 추가자금을 넣어야 되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 대략 90% 수준에 맞춰서 일단 몇개 스테이킹 해봤는데, 적지 않은 돈이 들고 보상자체가 불확실(받을수도 있고 못 받을수도 있으며, 유동성은 묶인다)하다는 단점이 있다. 

- 또 다수의 Bridge가 해킹의 대상인 점을 고려할 때 해킹위험도 분명히 리스코 요인이며, 브릿지용 자산과 페어를 구성하기 때문에 가격변동에 따른 원금손실 위험도 있다고 생각된다.(해당 자산이 완벽하게 ETH/USDC의 가격을 추종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 최근 비트코인 등이 크게 가격이 오르고 Blur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에어드랍으로 큰 수익을 얻어서 본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다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을수 있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 보상이 크면 좋지만, 작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는게 바람직한 것 같다.

Pool Percentage 자료

 

참고자료

https://blog.connext.network/

https://web3kr.notion.site/NEW-Connext-s-Amarok-15c35f16131548f9ac159db841d77c46

 

[=NEW=] Connext’s의 Amarok 업그레이드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Connext’s Amarok Upgrade is Live**

web3kr.notion.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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