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na Shut down, Litecoin Fake news

출처 : Solana 트위터

 

1. Solana 네트워크가 급격한 거래증가로 네트워크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블록생성 자체가 마비되었으며, Node 운영자들이 네트워크 재부팅을 결정하였으나 현재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거래증가는 일종의 악의적인 네트워크 공격인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대한 공격은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는 보통 분산원장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탈중앙화 방식을 구현하며, 네트워크의 안정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실제로 암호화폐의 설계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며 유용한지에 대하여는 실증적 증명이 필요하다.

 

현재 가장 시가총액이 큰 블록체인 방식의 네트워크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런 공격들에서 높은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네트워크 참여자가 많을수록 해킹이 어려운 분산형 네트워크의 강점이 발휘되고 있기 때문이다.

 

솔라나와 같이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프로젝트들은 코드의 유용성(혹은 신뢰성, 성능)에 대한 금번과 같은 도전에 직면하면서 발전할 것이라 생각된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완성된 기술들이 아니며, 개선과 보완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진화가능한 네트워크이다. 

 

2. 월마트의 라이트코인 결제 허용과 같은 가짜뉴스가 유명언론사들을 통해서 무작위로 배포되면서 시세가 급변동하였는데, 투기적인 시장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다.

 

3.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5050BTC를 추가 매입했다. BTC 시장과 회사는 공동운명체이며, 회사가 상장되어 있는 나스닥 또한 BTC 시장의 가격 움직임에 더욱 더 노출되고 있다. 스퀘어 등 결제기업과 투자은행, 테크기업들이 BTC에 대한 거래, 보유, 투자 등을 늘릴수록 미국증시와 BTC 시장의 상관관계는 높아질수 밖에 없다. 최종적으로는 나스닥ETF 등에 투자하는 연금펀드투자자 등 개인투자자의 수익률도 BTC 시장과 상관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cointelegraph.com/news/solana-and-arbitrum-knocked-offline-while-ethereum-evades-attack

Solana and Arbitrum knocked offline while Ethereum evades attack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80 

“월마트, 라이트코인 결제 허용” 가짜뉴스에 코인 출렁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s://coincode.kr/archives/5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