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Issues - Solana Top 10

1. Solana Crypto Top 10진입

-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가 최근 가격이 급등하며 Top 10에 진입하였다.

- 초당 빠른 거래속도와 높은 확장성을 무기로 하고 있으며,

-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버츄얼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스타 아틀라스(Star Atlas)도 기대되고 있다.

 

2. 비자, 15만달러 크립토펑크 구입하며 NFT 진출 선언

- NFT가... 굉장히 핫하여.. VISA도 사업에 뛰어들었다.

- 사실 VISA는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스폰서하여 관련된 이해가 높은 기업으로 보인다.

- 현재 NFT 시장은 초기단계로 자연스럽게 버블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3. 페이팔, 영국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

- BTC, ETH, BCH, LTC 총 4종의 암호화폐 거래

- 미국 이외 지역에서 처음

 

4. 골드만삭스에 이어, 씨티그룹 비트코인 선물 출시 검토

- 골드만삭스는 5월 비트코인과 연계된 역외선물환(NDF) 거래지원

- BOA 또한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에 대한 결제 및 청산업무 수행

- 캐나다는 '21.2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ETF 상장

=> 이미 비트코인은 자산이며, 연계된 금융상품이 확장되고 있다.

 

5. 업비트, 금융위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

- 암호화폐 시장은 정부규제에 무엇보다 취약하다. 특히, 중앙화된 거래소는 AML 등 다양한 규제를 받게 되는데 한국 금융당국의 입장은 과도하게 구시대적이며,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꼰대발언("어른들이 잘못된 길 알려줘야..") 기사가 NFT로 거래되기도 하였다.

- 코인텔레그래프는 후임자로 지명된 금융위원장 후보도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으로 보지 않으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는 기사를 홈페이지 1면에 실었다.

- 현재 중앙화된 주요 거래소중 업비트만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접수하였으며, 나머지 거래소는 농협은행의 자의적 해석에 따른 은행확인서 미발급 등 이슈로 신고를 못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정부의 과도한 규제가 해당산업을 죽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양아치(?)스럽게도 세금은 거두겠다면서 제대로된 산업육성이나 투자자 보호에는 관심이 없던 정부 당국이 부랴부랴 과도한 규제로 정상적인 거래소조차 사업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바이낸스 등 다수의 거래소는 한국 규제당국을 충족시지 못함에 따라서 사업을 철수하고 있다.

- 이미 시카고선물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이 거래되고 있으며, Forbes에서 세계적인 부호 순위에 암호화폐 비즈니스 사업가들을 넣고 있어 분명 세계적 조류에서는 자산성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만, 그 본질을 한국의 꼰대스러운 금융당국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물론 스캠코인이나 투기적인 시장에 대하여는 분명히 비판적이나 산업적 측면에서 분명 NEXT LEVEL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너무 뒤쳐지고 있어 안타깝다. 또한, 잘못된 규제비용에 따른 피해는 개인투자자(혹은 투기자)에게 대부분 돌아갈 것이라 더욱 안타깝다.

 

 

[관련기사]

https://cointelegraph.com/news/korean-fsc-chair-nominee-doesn-t-think-crypto-is-a-financial-asset

Korean FSC chair nominee doesn’t think crypto is a financial asset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426/106614195/1

“어른들이 잘못된 길 알려줘야”…은성수 암호화폐 발언 ‘NFT’로 영구박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27740#home

바이낸스, 한국에서 사실상 철수…원화 거래 서비스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