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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생활인구 분포’ 조사 결과(22년 5월)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외국인들이 신고한 거주지와 실제 생활하는 곳은 다르게 나타났다. 낮 3시에는 신촌동에 가장 많은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출신 외국인은 1,2세대는 영등포, 구로구에 결집하고 있는 반면, 3,4세대는 동대문, 광진구 등으로 이동 중이다.
등록된 곳과 활동하는 곳이 다르다?
한국에 90일을 초과하여 대한민국에 체류할 외국인은 체류지를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자료 기준으로 서울에 가장 많은 외국인이 등록된 곳은 서남권으로 특히 영등포구, 구로구가 높다. 반면 핸드폰 위치정보를 통해 추정한 외국인의 주된 생활 지역은 서울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실제 주거지라고 할 수 있는 새벽 3시의 핸드폰 위치정보는 등록지와 주거지도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후 3시에, 서울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있는 곳은 신촌동
서울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있는곳은 신촌동으로 나타났다.(22년 4월 4일 오후 3시 기준).
많은 서울 사람들처럼, 그들이 거주하는 곳과 낮에 일 또는 학업을 하는 곳은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촌동, 서교동, 혜화동 등을 볼 때 교육 관련 유학생(D2, D4-1 비자 등)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 구로구 중에서도 특정 동에 과도하게 몰리는 외국인
영등포구와 구로구 내에서도 일부 3~4개 행정동에 외국인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같은 구의 다른 동의 외국인 비율은 특별히 높지 않다. 지나친 밀집은 공간적 분리, 내국인과의 사회통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중국 출신 외국인 3, 4세대는 동대문구, 광진구, 서대문구로 이동 중
중국 출신 동포 1세대와 2세대는 서남권 중심으로 밀집하고 있으며, 3세대, 4세대는 동대문구, 광진구, 서대문구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6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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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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